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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안면환 교수팀 척추보철물 개발 곧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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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대 의료공학연구소 안면환 교수(정형외과)팀이 개발한 '흉·요추부 전방 내고정 시스템' 기술이 의료기기 업체인 BK메디텍에 이전돼, 곧 상품화된다.

이 제품은 외부 요인으로 척추가 손상됐거나 퇴행성 및 골절, 척추기형 등 척추질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보철물. 기존 수입제품에 비해 생물학적 안전성이나 구조적 안정성, 시술의 편의성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의 상품화로 연간 12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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