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한(57)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인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권익을 도모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산출신인 최 회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93년부터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부회장을 역임했다.
재본주유소·자동차공업사 대표로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부인 김옥순(52)씨와 1남3녀. 취미는 서예.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