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파피루스(대표 곽유순)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구미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공연한다.
암으로 죽어가는 부인과 그를 지켜보는 남편을 그린 작품 '세리와 수지'로 잘 알려진 노희경씨의 작품. 김장욱씨가 연출을 맡고 김동훈, 김장미, 김선미, 여환삼, 곽지아씨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1만2천원(예매 1만원), 학생 1만원(예매 8천원). 공연문의 054)461-9724. http://cafe.daum.net/papiruse.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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