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두류축구장이 개·보수 작업 끝에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으로 오는 5월말 다시 태어난다.
두류공원관리사무소는 공원내 테니스 경기장으로 개·보수 작업중인 구 두류축구장의 명칭에 대한 인터넷 공모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구 두류축구장에 대한 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작년 9월 10일 시작돼 현재 80%의 공정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27일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공원관리사무소는 테니스장 명칭 공모에 참여한 우수제안자 정순식(서울 강남구)씨 등 5명에게 U대회 기념품 각 1점을 우송키로 했다.
김해용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