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이혜영, 박혜린씨의 듀오 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 채플관에서 열린다.
루이 마샤드의 '처음의 책', 레거의 '환상곡과 푸가 라단조', 바흐의 '높은 곳에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네', 알렉상드르 길망의 '소나타 라단조', 브람스의 '왈츠 작품 39',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등을 솔로와 듀오로 연주한다.
고신대-독일 쾰른 국립음대 동문으로 이씨는 부산중앙교회 오르가니스트, 박씨는 부산초장동교회 오르가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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