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가 당초 20일로 예정했던 파업을 철회, 우려됐던 철도 대란은 피했다.
철도청과 철도노조는 20일 오전 △기관사 1인승무제 도입 철회 △해고자 45명 기능직 신규 특채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경북 영주 등에서 단체행동을 준비하던 대구.경북지역 노조원을 비롯, 전국 2만여명의 노조원들은 20일 정상근무를 계속했다.
노조는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노사는 핵심 쟁점이었던 철도 구조개혁과 관련해 합의문에 철도 민영화 방침을 철회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내용을 넣었으나 양측의 해석이 달라 앞으로 불씨로 작용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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