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공석인 부의장에 손유준(64.소보면.사진)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 1998년 3대 군의원에 당선된 후 지난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한 손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부의장 선출은 지난달 28일 선거법 위반으로 박순환(62)전 부의장이 당선무효로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