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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경찰수사에 놀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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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허위 차용증을 작성케 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안동지역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이 음독 자살했다.

안동경찰서는 21일 과거 사채업을 함께 하던 지모(28)씨를 불러내 폭력을 행사하고 동업할 때 손해입은 돈 5천만원을 갚으라고 협박, 강제로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로 전모(31·안동시 용상동)씨를 긴급체포하고,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이모(32·안동시 옥야동)씨를 추적했다.

그러나 조직폭력배 이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자 21일 오전 처벌이 두려워 천안지역 자신의 차 안에서 음독자살을 기도했으며,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2일 숨졌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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