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문장 교대는 이렇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00여년전 시행되던 문경새재(문경읍 상초리) 제1관문(주흘관) 수문장 교대식이 27일 현지에서 재현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문장을 포함한 4명 1개조의 근무교대식은 누각위에 설치된 시보(時報)용 대형 북을 치는 것으로 시작돼 직전근무 수문장과 근무에 들어갈 수문장간의 근무상황 인계·인수가 있었다.

수문장은 등채(지휘봉)와 환도를 들고 군졸들은 쾌자 차림에 창을 든 조선시대 군사복장을 하고 있다.

교대식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이정철 관리담당의 지휘로 이뤄졌는데, 교대의식은 경복궁·덕수궁 등 궁궐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경관광고 학생들을 참가시켜 재현한 것이다.

다양한 군기가 성문 주위에 세워진 가운데 매주 휴일 거행될 수문장 교대식은 제2(조곡관)·제3(조령관)관문까지 확대,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