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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잔돈 반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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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공중전화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통화를 하는데 거스름돈 30원은 늘 반환받지 못한다.

KT측에서 지난해 한 통화의 요금을 70원으로 인상하고도 거스름돈 반환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금이 70원이다보니 인근 가게에 들어가 10원짜리로 바꾸는 것도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잘 바꿔주지도 않아 시민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1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고 있다.

30원을 고스란히 떼이는줄 알면서 말이다.

KT측은 '공중전화기에 동전 반환장치를 설치할 경우 일정액의 동전을 항상 넣어둬야 하기 때문에 도난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관리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설치하지 못한다'

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일반 자판기는 도난위험이 없고 관리비용이 들지 않아 길가나 건물내에 설치해 놓았단 말인가. 그리고 KT가 이를 시범운영이나 해보고 이런 말을 하는지 궁금하다.

이는 엄연히 부당이득행위로 동전교환기를 인근에 설치하든지, 기기 자체에서 잔돈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KT는 낙전수입을 공익적 목적에 전액 사용한다고 한다.

이같은 일을 하려면 매년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는 KT의 수익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본다.

변경섭(대구시 두류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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