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봉화 이종율씨 부부 등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5월)의 새 농민상'에 경북지역에서 3부부가 수상했다.

봉화군 법전면 이종율(48)·손순예(44)씨 부부와 김천시 조마면 강동수(44)·이점용(42)씨 부부가 환경부문상을 수상했고 영천시 고경면 박종활(46)·이영희(45)씨 부부는 축산부문상을 수상했다.

이종율씨 부부는 법전토마토 작목반장을 하면서 비가림 하우스 시설재배 기술을 작목반에 전수했고 지력증진을 위해 완숙 축산 발효 퇴비를 사용,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한 공로다.

강동수씨 부부는 조마농협 청년부장을 하면서 규격 미달품을 이용한 참외녹즙과 깻묵발효제 이용법으로 천혜녹즙을 만들어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했다.

박종활씨 부부는 재래식 축사를 현대식으로 개조,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헌신적인 지역봉사 활동으로 이달의 농민상을 수상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