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J 건강에 이상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협심증 증세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관상동맥 확장시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전 대통령의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측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한정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심장에서 피를 보내는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1시간 가량 해당 부위 확장시술을 받았다"면서 "수술이라고 할 것까지 없는 내과적 처치였고 특별한 지병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치의인 장석일 성애병원장도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정상적인 회복을 거치면 이번주중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소화불량으로 순천향병원에서 위 X레이 검사를 받았고 이어 13일에는 국군서울지구병원에 입원, 종합검진을 받는 등 이번까지 합해 퇴임후 2개월여동안 세차례나 입원을 했고 재임중에도 대퇴부 인대 이상과 독감 증세로 두차례 입원한 적이 있어 김 대통령의 건강이 예사롭지 않다는 세간의 의심을 완전히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측이 강력히 부인하기는 했지만 국군서울지구 병원 입원때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신장투석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며, 재임시에는 암에 걸렸다는 미확인 소문들이 끊임없이 나돌기도 했다.

현재 김 전 대통령측이나 의료진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 전 대통령에게 심각한 지병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같은 잦은 병원 출입은 김 전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VIP병동 12층 옆방에는 홍걸씨의 구속을 몰고온 최규선 전 미래환경연합대표가 녹내장 치료차 입원중이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으며, 이번 공천 과정에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팔자세를 보인 반면, 조선주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이뤄졌다. ...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된 사전 모의 의혹을 반박하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