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가지수 연동(ELS) 채권 투자신탁 2호와 비과세 장기주식형 상품 등 다양한 시장선도형 투신상품을 내놨다.
19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ELS 채권 투자신탁 2호는 금융회사 최초의 6개월짜리 투자상품으로, 코스피(KOSPI) 200 지수가 기준일 대비 20% 이상 오르면 최고 연 8%의 수익이 확정되고 주가지수가 기준일 대비 상승하지 않더라도 5%의 수익이 확정되며 기준가 대비 하락할 때도 원금보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23일까지 한시판매한다.
21일부터 판매되는 비과세 장기주식형 상품은 1년이상 투자시 완전 비과세되는 상품으로 세법상 거주자는 국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가입할 수 있고 1인당 최고 8천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이대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