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필립 슬라이터(Phillip Sliter)와 드러머 사이먼 바커(Simon Barker)가 23일 대구지역의 재즈 클럽인 '더 코너' 공연을 갖는다.
필립 슬라이터는 재즈계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몽크 컨피티션 수상자이며 사이먼 바커는 존 힉스(John Hicks)등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과 함께 월드투어를 함께 한 뮤지션. 이들은 22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공연을 마치고 지방으로는 유일하게 대구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또 국내 재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민영석'과 재즈베이시스트 '허진호'가 협연한다.
문의처 053)423-3370.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