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필립 슬라이터.사이먼 바커 23일 대구서 재즈 무대

호주 출신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필립 슬라이터(Phillip Sliter)와 드러머 사이먼 바커(Simon Barker)가 23일 대구지역의 재즈 클럽인 '더 코너' 공연을 갖는다.

필립 슬라이터는 재즈계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몽크 컨피티션 수상자이며 사이먼 바커는 존 힉스(John Hicks)등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과 함께 월드투어를 함께 한 뮤지션. 이들은 22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공연을 마치고 지방으로는 유일하게 대구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또 국내 재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민영석'과 재즈베이시스트 '허진호'가 협연한다.

문의처 053)42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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