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산과 용화계곡 척금대 선녀탕 등 올여름 휴가때 영양군 일월면내 관광지를 찾는 외지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지난 3월초순 새롭게 발족한 영양경찰서 일월파출소 어머니 경찰대원들은 벌써 여름휴가 기간을 걱정할 만큼 지역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 15명 대원들은 매주 일요일이면 함께 모여 면 소재지와 차량통행이 번잡한 도로에서 교통정리는 물론, 사고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주중에는 경찰관들과 지역내 학교를 방문해 왕따 예방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청소년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니누고 있다.
대원들은 직업도 농사일 가사일 식당일 등 다양하지만 모두들 바쁜 시간 속에서도 틈을 내 지역내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과 노인들을 모시고 영양읍내까지 나가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어머니경찰 대원들은 조를 편성해 경찰관들과 지역 순찰에 나서 농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권순옥(47) 대장은"지난 14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노인잔치때는 빗속에서도 대원들이 끝까지 남아 교통정리는 물론, 관광버스에 오르는 노인들을 부축하는 등 열성을 쏟아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은숙(36.일월면 도계2리) 대원은 "어머니 경찰대에 몸담은 후 경찰관들의 노고를 알았다"며 "지역에 작은 일들도 대원들이 스스로 찾아내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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