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제2보호감호소 감호자 500여명이 사회보호법 폐지와 가출소 확대 등을 요구하며 23일 점심부터 식사를 거부하며 집단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감호소에선 지난해 5, 10, 11월에도 근로보상금 인상과 가출소 확대 등을 주장하며 241명이 단식을 벌인 바 있다.
감호소측은 "지난 10일 감호자 577명이 현행 보호감호제도의 위헌성을 문제삼아 집단으로 인권운동 사랑방 및 천주교 인권위원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위임해 현재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호소는 최근 사회보호법 폐지에 대한 언론보도 및 헌법소헌 신청 이후 하루 100여명 정도의 감호자들이 면담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