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구 U대회 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U대회 지원단 구성에 이같이 합의하고 위원장에 김운용 의원, 위원에는 박상희·장태완·김희선·배기선·설훈·신기남·오영식·이미경·이종걸·임종석·송영길·정동채·추미애 의원과 이강철 대구시지부장 내정자와 윤영호경북도지부장, 정동윤 영천지구당위원장 등 16명을 선임했다.
이상수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세계적인 대회 개최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집권여당에서 준비중인 지원책이 없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국회 차원의 특위 외에 당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지원단 구성안 처리를 요구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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