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교조, 교육부 'NEIS 시행'에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교조가 교육부의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행 지침이 법률적 근거도 없이 교사들에게 NEIS 시행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윤덕홍 교육 부총리 등 교육부 관료 4명을 2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전교조 시.도 지부도 각 시.도 교육감이 NEIS 시행과 관련해 각급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거나 자율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경우 형사고발할 방침이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윤 부총리 등을 직권남용과 강요 등의 혐의로 고발하면서 "법적 근거도 없는 NEIS의 시행 과정에서 징계 처분과 각종 불이익을 준다며 교사들을 협박한 강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고발인들을 법에 따라 엄히 처벌해 교권을 확립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인권이 더이상 침해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전국의 전교조 시.도 지부도 교육부의 NEIS 시행 지침 발표에 이은 시.도 교육청의 후속 조치를 주시하며 형사고발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학교가 자율 결정한다고 하지만 교육청이나 교장 협의회 등에서 직.간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며 "각급 학교의 NEIS 시행 결정에 외부에서 개입한다면 누구든 형사고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