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무직자 등을 모집해 허위 재직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금융기관에서 사기대출을 알선해 수수료를 챙기거나, 이같은 방법으로 사기대출을 받은 대전지역 일간지 대표 이모(43)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지역 ㅊ일보사 대표 이씨 등 10명은 생활정보지에 무자격 대출 등의 광고를 내 무직자 또는 담보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모집, 신문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발급해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도록 해주고 대출금의 5∼45%를 챙기는 방법으로 모두 33건의 사기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8천여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대출자 이모(29.구미시 옥계동)씨 등 25명은 위조된 재직증명서 등을 이용 구미 대전 청주 등 전국의 금융기관에서 모두 5억2천여만원을 사기 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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