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해맞이광장 인근에 9홀 규모의 '대보해맞이 골프장'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일 (주)혜성(대표 서혜수. 포항시 남구 해도2동 172-20 효진빌딩 4층)이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동배리 산32의1번지외 4필지 14만7천여평에 대한 '대보해맞이 대중골프장 조성 개발 계획(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곳은 지난 97년 우신산업(주)이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려다 연안 등 환경오염을 우려한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무산된 곳이다.
하지만 주민들이 그당시 골프장 건설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약속한 바 있다.
향후 행정 및 사업절차는 경북도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 및 승인(올해 하반기)→포항시도시계획위원회 통과→개발계획 공고→골프장인가 신청(포항시→경북도) 및 승인→공사 착공→준공(2006년)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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