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살인의 추억'(감독 봉준호)이 해외 시장에서도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영화의 배급과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와 유럽 등에 대한 판매고가 3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시네콰논은 150만 달러의 미니멈 개런티에 추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판권을 사들였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는 모두 40만 달러에 수출됐다.
이 밖에 프랑스와 독일 30만 달러, 베네룩스 3국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 10만달러, 북미 및 기타 7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살인의 추억'은 지난달 29일로 500만명(서울 187만9천268명, 전국 502만1천616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소도시 배급업자에게 배급권을 넘기는 단매 지역 관객을 합치면 54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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