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지점장 조영래)이 2일 신축 별관으로 이전했다.
수성구청안에 있던 지점이 도로에 인접한 서편 신축 별관 1층으로 이전, 고객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일 낮 열린 이전 기념식에는 김극년 대구은행장과 김규택 수성구청장, 한해동 수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전과 함께 지점의 자동화기기(CD·ATM) 4대가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돼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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