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장 울진원전 2호기 46일만에 발전 재개

발전기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울진 원전2호기가 46일만에 발전을 재개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3일 지난 5월 16일 발전기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울진원전 2호기 수리를 완료, 1일부터 100% 정상 출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전측은 "하자가 발생한 발전기 전기 코일 부분을 신품으로 전량 교체하는 등 고장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또한 건전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 발전 재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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