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우만 농기반공 문경지사장

신임 이우만(49) 농업기반공사 문경지사장은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과 소득향상에 주력하겠다"며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합리적으로 관리해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칠곡이 고향인 이 지사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오리건 남부주립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부인 심석이(47)씨와 1남2녀. 취미는 음악감상.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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