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일-토)

*이의민 군대 파죽지세 진격

○...무인시대 (KBS1 밤 10시10분)=무비는 임씨를 경계하라 이르지만 이의방은 이를 무시한다.

이의민은 파죽지세로 성들을 함락시키며 연주로 향한다.

정균은 종참을 불러 이의방을 도모할 기회를 모의한다.

태후전에서 임씨는 이의방과 정균을 만나게 되고, 이의방은 임씨와 정균의 태도를 의심한다.

우위선의 공격으로 연주성은 함락의 위기를 맞고 연주에 도착한 이의민의 군대는 우위선의 뒤를 공격한다.

*록밴드 '뜨거운 감자'첫방송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 12시45분)=포크와 블루스로부터 시작해서 록과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음반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한영애가 트로트를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한국록의 자존심, 김종서가 그의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한.일 양국 멤버가 모여 만든 록밴드 '뜨거운 감자'가 기존 라이브클럽에서의 활동을 벗어나 처음으로 방송 나들이를 한다.

깔끔한 느낌의 노래로 친숙한 모던록 밴드 '더더밴드'도 출연한다.

*상여금 대신 물건 줄 수 있나

○...솔로몬의 선택 (TBC 오후 6시50분)=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고 사원들에게 회사 물건을 상여금으로 줄 수 있는지 알아본다.

근로기준법상의 임금에 대해서 살펴본다.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인생철학인 아버지가 가족들을 등한시 하고 공익재단만을 위해서 살다가 남은 재산까지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아들은 평생 고생을 하며 어머니와 힘들게 살았는데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유산을 돌려받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다.

*유라, 소현에 질투 끓어올라

○...스크린 (TBC 밤 9시45분)=태영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보며 소현도 아버지의 기억에 젖는다.

주영은 개봉을 앞둔 영화의 성공적인 기자회견을 자축하며 저녁을 함께하자고 한다.

태영은 소현과 한강 변으로 나가서 슬그머니 손을 어깨에 올려 놓는다.

저녁식사에 태영과 소현이 참석 할 수 없음을 알고 일행은 태영이 소현과 같이 있으면서 오지 않는다고 의아해한다.

태영이 소현에게 쏠리는 느낌을 받은 유라는 질투심이 끓어 오른다.

*성시경.신애 새MC로 등장

○...생방송 음악캠프 (MBC 오후 4시50분)=가수 성시경과 모델 신애가 새 MC로 첫 인사를 한다.

춘천 MBC 창사 기념으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75분 동안 특집 생방송 된다.

가수 세븐이 강원도 대표곡인 '소양강 처녀'를 부른다.

2003년 상반기 결산 '빅 10'을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주 '1위 후보'는 보아와 옥주현이다.

차태현, 코요테, 베이비복스, 이수영, 김건모, 조성모 등이 출연한다.

*일본말로 떠들다 핀잔들어

○...죽도록 사랑해 (MBC 오후 7시55분)=재섭은 사장 딸 유경과 선을 보는 자리에서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곤란하지 않게 잘 얘기하자고 부탁한다.

남과장이 회사일로 일본에 출장을 가게 되자 재옥은 자랑스럽다.

두 사람은 회화 공부한다며 일어로 떠들다 광식아버지에게 핀잔만 듣는다.

재국과 광숙은 한부장 문제로 언쟁을 하다 이혼을 언급한다.

재섭과 광식은 두 사람을 화해시키자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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