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6월 무역수지가 7억9천1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으며 상반기 전체로는 42억1천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6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증가한 21억9천500만 달러, 수입은 6% 늘어난 14억4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125억9천400만 달러, 수입은 17% 늘어난 83억7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중 수출품목에 있어서 대구의 직물과 안경테가 8%, 15% 각각 줄어든 반면 구미의 전자제품과 포항의 철강.금속제품이 32%, 41%씩 증가해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63%), 철강 및 금속제품(12%), 기계류(5%), 경공업제품인 섬유제품(9%)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20%), 유럽(17%), 동남아(16%), 미국(15%) 등이다.
한편 울산지역의 경우 6월중 수출이 24억6천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증가했으며, 수입은 14억6천100만 달러로 2% 증가해 10억2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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