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9월11일을 전후한 6일간(9.9∼14)의 경부선·중앙선 열차 승차권 예매가 16일 오전 8~11시 사이 각 철도역과 위탁 여행사에서 실시된다
위 기간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17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철도청은 예매는 편도 4매(왕복 8매), 예약은 편도 2회(왕복 4회)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 추석기간 동안 새마을호 어린이 동반 객차 및 자유 이용권 이용이 중지되고 열차 출발 이틀 전에 반환할 때도 최저반환 수수료(600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 예매 기간 중 인터넷, PC통신, 전화, ARS를 통한 평상시 일반 승차권 예약은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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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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