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1일부터 동변동 선수촌 인근 차량통제

대구시는 U대회 선수촌 안전펜스 설치 공사로 대구 동변동 선수촌과 동서변 주공그린빌 아파트 사이 왕복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에서의 차량 통행을 21일부터 31일까지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에는 동서변 주공그린빌 동편 출구에서 동변교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지며, 439번 노선버스는 이 아파트 서편 동화천변 도로로 우회 운행한다.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선수촌 옆 편도 2개 차로의 통행이 차단되고 선수촌 출입차량에 대한 검색도 실시된다.

이밖에 선수촌 운영기간인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선수촌 일원 왕복 4차로에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053)429-3321.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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