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 일간지 대표 구속영장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지검 특수부 박성동 검사는 22일 전세버스협회 이사를 재선임시켜 주겠다며 850만원을 받은 혐의로 울산지역 모일간지 대표 최모씨(65)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월말 울산시 전세버스협회 전 이사 이모씨(43)로부터 지난해 면직당한 전세버스협회 이사로 재선임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850만원을 받고 울산시 고위간부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윤종현기자yjh0931@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