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맞춤형 자동차보험 무료안내업체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동차 보험료 자율화 이후 보험사들마다 저렴한 보험료를 명목으로 고객유치에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저렴한 보험상품을 무료로 알려주는 업체가 대구에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자동차보험 종합법인 대리점인 (주)청구 인슈몰은 21일부터 '365일 무료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전화(1544-1009)로 상담을 하면 운전자의 직업이나 특성 등을 감안, 각종 보험상품을 비교 견적해 보다 값싸고 조건이 좋은 보험을 골라 e메일이나 팩스로 고객들에게 발송해주고 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e1009.co.kr)를 통해서도 운전자가 상담을 해오면 오프라인을 통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구 인슈몰 김재열 사장은 "운전자들이 각 보험사의 차별화된 보험내용을 파악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번거롭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고르지 못하는 실정을 감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운전자의 특성이나 직업 등을 고려해 최적의 보험상품을 골라,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업체가 대구지역 자동차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자동차 보험의 내용을 따져보고 가입하기 보단 지인이나 특정회사 보험설계사들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장은 "자동차 보험도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르듯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저렴한 보험료로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 보험을 고르는 것도 재테크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