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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 엑스포-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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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엑스포개막 D-20일을 맞아 행사준비 점검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유흥열 사무총장으로부터 행사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올해 엑스포 행사가 세계문화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세계적 문화축제인 경주엑스포가 문화적 지방분권 실현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인 만큼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달라는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건의를 받고 "적극 수용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또 전국 각 문화예술단체와 문화관광부 산하 단체에 행사 홍보 및 관람 협조, 엑스포 행사기간 중 경주에서 각종 회의 개최를 건의했다.

보고회가 끝난 후 이 장관은 이의근 경북도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김인식 예총지부장과 함께 홍보영화를 관람하고 주제영상인 '화랑영웅 기파랑전'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장관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학술회의(9월24일)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막바지 행사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경북도의회가 8월 13일 열리는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에 열심이다.

도의회는 의장단이 일본에서 활동을 벌이는 등 조를 편성, 국내외에서 입장권 판매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병 의장과 김선종 부의장, 손만덕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등 4명의 의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도의 자매지역인 일본 시마네현과 나라현을 방문,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도 지난 16일부터는 서울과 인천, 충북, 경남, 제주시의회를 돌며 엑스포 홍보를 실시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입장권을 판매했다.

울산과 강원, 부산, 전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지에서도 홍보 및 판매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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