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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야기 '에듀모아'웹 미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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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야기(대표 금훈섭)가 운영하는 초등학생 전문 교육사이트 '에듀모아(http://www.edumoa.com)'가 교육관련 웹서비스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에 수출된다.

(주)이야기는 최근 미국 지맥스사와 에듀모아 북미 지역 현지 독점 서비스 사업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10만 달러에 유료회원 1명당 3달러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에듀모아 사이트 영어버전을 개발한다.

온라인 게임이나 특정 소프트웨어가 아닌 교육관련 웹서비스 모델(교육콘텐츠)이 해외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주)이야기는 사이트 설계나 구성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온 에듀모아웹서비스를 사용하고 교육내용은 6개월간 철저한 리뉴얼 과정을 거쳐 미국 어린이들의 정서를 반영한 로컬화된 콘텐츠와 커뮤니티 운영으로 '미국판 에듀모아'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훈섭 (주)이야기 대표는 "미국 어린이 정서에 맞게 영어 버전으로 리뉴얼되는 가칭 '에듀모아 USA'는 게임에 집중돼 있는 해외 시장진출에 '교육 콘텐츠 수출'이라는 새 장을 열게 됐다"며 "한국적 교육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문화상품 수출이라는 점에서 유형의 수익창출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주)이야기의 에듀모아는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 총 회원 110만명을 보유한 사이버 초등교육 부문 국내 1위 사이트.

에듀모아는 전국 1천58개 온라인 초등학교를 운영하며 일일학습, 받아쓰기, 영어 한자 수학 급수제 등의 학습프로그램과 학습과 연계한 아바타 서비스 등 교육적이면서도 흥미있는 콘텐츠와 커뮤니티 서비스로 알렉사 닷컴 접속자수 통계 세계 306위를 자랑한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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