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1일 서울 신사동 앙드레 김 숍에서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앙드레 김은 엑스포 개막 이튿날인 14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패션쇼를 가질 예정인데 엑스포조직위 류흥렬 사무총장은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가진 앙드레 김이야 말로 세계적 문화제전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경주엑스포 주제인 '천마의 꿈'을 컨셉으로, 신라의 전통문양과 앙드레 김 특유의 화려함을 보여줄 개막기념 패션쇼는 의상과 음악, 조명 등을 차별화시켜 한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꾸밀 예정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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