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프리랜서 사진작가 이선종(27·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졸)씨가 최근 일본 오사카의 미오사진장려상 공모전 심사에서 '가게와 가계'로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오사진장려상은 전세계 만 35세 이하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한 사진공모전으로 올해 공모전에는 일본, 중국, 미국, 체코, 네덜란드, 독일, 한국 등 9개국 작가 522명의 작품 5천여점이 출품됐다.
이씨는 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앵글에 담은 작품 '가게와 가계'를 출품,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시장에서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포착한 시장풍경을 통해 서민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표현했는데 뜻밖의 입상소식에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일본 오사카 미오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같은 장소에서 10월 5일까지 전시된다.
이씨는 우수상 상장 및 장려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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