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가 강력범죄소탕 100일 계획 50일 중간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경찰청·경북지방청 등으로부터 잇따라 포상금과 표창을 받았다.
의성경찰서는 지난달 17일 밤 11시쯤 의성읍 중리리 원불교 의성교당에 복면을 하고 침입한 강도를 검거하는 등 지금까지 강도사건 4건에 4명 구속, 절도범 20건 5명 구속 및 4명 불구속, 갈취사범 4건에 2명 구속과 2명을 불구속하는 등 강력범죄 소탕에 앞장서 왔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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