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종훈(44) 한우협회 군위군 지부장은 "국내 한우산업이 FTA협상과 생우수입, 구제역 등 많은 현안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결속이 더욱 절실하다"며 취임 소감을 대신했다.
12일 협회 임시총회에서 제2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박 지부장은 그동안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 수입생우 저지투쟁을 벌였으며 송아지방 설치, 사료포대비 지원, 초음파 육질진단기 도입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발전과 양축농가 권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위경찰서 방범위원, 기동순찰대장 등을 역임. 부인 전영숙(44)씨와 1남2녀.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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