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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대구-안동 탈춤보존회 하회탈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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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이들의 화합축전에 한국문화의 대표격인 하회탈춤이 빠질 수 있습니까?. 이번 U대회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참가한 외국 선수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선에 설 각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대학생들의 세계축전인 U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과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관 등지에서 공연돼 '한국문화 알림이'역할을 톡톡히 해낼 각오로 회원들의 자긍심이 대단하다.

하회탈춤보존회(회장 류동철)는 지구촌 젊은이들의 화합과 평화의 잔치마당인 대구하계 U대회를 맞아 이 기간동안 안동지역을 찾는 외국관광객과 선수단들을 위해 20일부터 매일 오후 3시 한차례씩 하회마을 전수관에서 공연을 갖기로 했다.

특히 자영업과 직장인들로 구성된 공연단들은 평일 동안 계획된 공연을 위해 푹푹찌는 여름 폭염을 사무실에서 이겨내고 여름휴가를 U대회 동안 보내기로 하는 등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몸소 알리고 세계축전에 한몫한다는 각오.

또 탈춤보존회는 오는 24일과 25일 대구 U대회 선수촌을 직접 찾아 외국선수들과 임원진 등을 대상으로 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31일 U대회 임원진 100여명을 위한 특별공연, 다음달 1일 U대회 취재진 등 언론관계자들을 위한 특별공연 등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특히 하회전수관 공연장은 최근 관람석 지붕공사를 마무리 지어 비가 내리는 날과 뙤약볕에도 공연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심어줄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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