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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유학사 연구 집대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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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사상대계' 집필의 과제와 전망에 관한 학술대회가 관계 전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이틀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유학사 전반을 10개의 학문분야로 나눠 연구결과를 집대성하는 '한국유학사상대계' 집필을 앞두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 한국유학에 관한 기존연구의 전반적인 점검과 차후 연구과제, 나아가 한국유학의 진로와 발전방향의 모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는 기조강연에서 "국학에서 차지하는 한국사상과 한국사상에서 차지하는 한국유학사상의 중요성이 큰 반면 전반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개인이 하기에 너무 힘겹고 방대한 작업이기 때문에 한국유학사상대계 간행은 그 의의가 크다" 고 밝혔다.

학술대회 일정은 22일 △제1부 철학, 종교, 교육 △제2부 문학, 예술, 과학기술 23일 △제3부 경제, 정치 △제4부 법, 사회로 나눠 안동대 안병걸 교수 등 34명의 전문가가 발제와 토론에 참석한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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