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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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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메달 레이스에서 한국의 강세 종목 양궁이 힘을 보탤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예선전을 마친 양궁은 27일 컴파운드 남·여 개인전 8강~결승, 28일 리커버 남·여 8강~개인전 결승, 29일 컴파운드와 리커버 남·여 단체전 4강~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져 8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이 중 진정한 실력을 겨루는 리커버 남·여 개인전 결승이 28일 열린다.

이번 대구U대회에서 개최국의 선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양궁은 리커버 종목과 컴파운드 종목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인 활을 사용하는 '리커버'와 기계적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중 선수 개인의 능력이 많이 반영되는 리커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은 28일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윤미진(20·경희대)과 이현정(20), 박성현(20·전북도청)이 여자 리커버 개인전에, 이창환(21·한국체대)·방제환(20·인천계양구청)·정종상(22·한체대)이 남자 리커버 개인전에 출전,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뒤 29일 단체전에서도 남·여 모두 금메달을 싹슬이하겠다는 각오다.

북한은 권은실이 여자리커버 개인전 8강에 진출했으며 남녀 컴파운드 단체전에서도 4강에 진출, 남북 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관련기사--==>매일신문 '2003 대구U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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