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48사 기술혁신中企 신규 선정

중소기업청은 4일 대구.경북지역 48개사를 포함 전국 337개사를 올해 상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전체 이노비즈 기업 숫자는 205개사(전국 2천193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이노비즈 기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34.1% 및 23.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대구(8.3%) 경북(5.9%) 대전(5.0%) 인천(4.7%)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아코디스〈주〉(강만영), 성림첨단산업〈주〉(공군승), 〈주〉태양기전(이영진), 다사엔지니어링(이현우), 〈주〉제일엔테크(강준) 등 5개사가 Aa등급을 획득했고, 나머지 43개사는 A등급을 얻었다.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술우대 보증대상 기업으로 지정돼 기업당 최고 50억원까지 지원이 확대되고, 간이심사 대상이 늘어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3 상반기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대구.경북)

△아코디스(주) △(주)유니코정밀화학 △(주)성도테크 △대백신소재(주) △경주전장(주) △(주)알파플러스 △거여목초산업 △(주)펄서스테크놀러지 △(주)오토디자인 △(주)태평 △제노마인(주) △영진하이텍 △(주)우성케미칼 △(주)폼텍 △(주)나인원 △(주)리텍 △(주)바이오캠 △(주)엔비 △(주)우림 △(주)카스트엔지니어링 △성림첨단산업(주) △(주)태양기전 △다사엔지니어링 △(주)제일엔테크 △(주)금성정공 △대흥정밀공업(주) △(주)성진파스너 △(주)아바코 △(주)영빈 △(주)유진전자 △(주)이노씰 △(주)삼양금속 △(주)제우테크노 △(주)범서정공 △(주)오성유압기계 △(주)티.엔.지코리아 △합동산업 △창림정밀 △(주)청우섬유 △(주)동양정보시스템 △(주)태린 △인트라 △신풍섬유(주) △(주)보광 △욱일섬유 △(주)스파르탄스톤 △(주)조이천사 △(주)아람인터텍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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