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랑콤.니베아 등 유명 외제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이나 의약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수입업자 및 판매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4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수요가 많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이나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표시하거나 과대 광고한 수입업자 및 판매업소 등 모두 23개 업소를 적발해 관할 행정청에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토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유종철기자 tschu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