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원츠(1'ts) 카드'를 이용해 'MMC 만경관' '중앙시네마' '한일극장' 등 대구시내 주요극장의 전자티케팅은 물론, 이달 말부터 대구지하철 및 시내버스를 후불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대구본부는 전자티케팅사업을 제휴한 티켓링크사와 공동으로 시내 주요극장 이외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등에 대해서도 전자티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www.kt1ts.com).
KT의 '원츠카드'는 IC(집적회로)칩이 내장된 미래형 스마트카드로 기존의 신용카드 기능과 전자화폐, 전자티케팅, 교통카드, 전자인증, 공인인증, PIMS(개인정보관리) 등을 망라할 수 있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온-오프라인 생활을 가능케 해주는 '원앤토털 시스템(One & Total System)'을 갖추고 있다.
현재 KT는 LG카드, 국민카드, BC카드와 사업제휴를 체결, '원츠-LG카드' '원츠-국민카드''원츠-BC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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