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매미' 적조 해소에 큰 도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4호 태풍 매미가 경북 동해상을 휩쓸고 가면서 적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예찰됐다

13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경북 동해안 해역의 적조개체수가 100개체/㎖로 뚝 떨어졌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1만개체/㎖를 오르내리던 것에 비하면 거의 소멸수준에 달하고 있다.

포항 연안과 경주 연안의 경우 적조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영덕과 울진 연안에 100개체/㎖ 정도가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온도 20.5℃로 적조생물이 증식하기 힘들 정도로 크게 낮아졌다.

포항해양청은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바닷물이 전반적으로 황토물로 변한데다 저층수와 표층수가 뒤섞이는 현상으로 적조생물이 거의 검출되지 않고 있다는 것.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적조세력이 크게 약화됐으나 연안 외해쪽으로는 적조띠가 부분적으로 산재하고 있기도 하다"며 "양식어민들은 적조가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는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