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매를 기본으로 건축물 시공에서부터 인.허가, 등록, 세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원스톱' 서비스하는 부동산업소가 탄생했다.
올 초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부근에 '(주)우리종합부동산컨설팅'은 부동산 매물 중개에서부터 신축건물 인.허가 및 등록, 세무관련 업무까지 부동산 관련민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이같은 종합서비스체제를 갖춘 것은 대한지적공사에서 20년간(측량기사) 근무하면서 법원과 지적공사, 행정기관으로 3원화 돼 있는 토지업무를 개선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김병완 대표(49.사진)의 의지 때문.
김 대표는 아파트 토목설계 전문업체인 (주)우리건설ENG를 비롯 우리종합부동산컨설팅, 우리건설, 우리주택건설, 우리건축사무소, 지테크산업기술원, 향우산업개발, 세룡컨설팅까지 모두 8개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053)565-9800.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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