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송이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영덕군산림조합은 이번 주부터 가을송이 수매에 들어가 15일 95kg, 16일 110kg를 수매했다고 밝혔다.
송이 값은 16일 1등급이 kg당 18만7천990원에 입찰됐고, 2등급은 15만1천990원, 3등급은 11만7천900원, 등외품은 6만7천9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등급이 61만원이었다.
영덕군산림조합 관계자는 "지난해는 추석을 앞둔 시점이어서 송이 값이 높았으나 올해는 추석후 송이가 생산돼 송이 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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