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브랜드가 지역 백화점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동아쇼핑은 최근 1층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록시땅'을 오픈했다.
지역에 첫 선을 보인 록시땅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화장품으로 보디용품과 기초 화장품, 아로마 제품, 방향제품을 두루 선보인다.
주요제품 가격대는 2천원에서 11만5천원대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백화점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층에 '페라가모'와 '불가리'를 입점시켰다.
페라가모는 최근 지역에서 각광받는 해외 유명브랜드이고 대구에 첫 선을 보인 불가리는 55평 규모로 귀금속류와 향수류를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
대구점은 두 브랜드 유치로 기존 샤넬, 루이뷔통, 프라다, 구찌, 크리스찬디올 등에 이어 명품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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