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새대표에 박상천 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21일 대표직을 공식 사퇴함에 따라 새 대표직은 지난해 4월 전당대회에서 차점 득표한 박상천 최고위원이 당헌.당규에 따라 승계했다.

박 대표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대책위원회와 최고위 산하에 인재영입기구를 둬 당을 대혁신하고 참신하고 균형감각을 갖춘 인사들을 영입해 중도개혁적인 노선의 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저는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지 않고 당을 추스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 대표는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새천년민주당이 처한 현실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 최고위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감 직후인 내달 중순께 통합신당에 합류해 당 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