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24일 대구보건대학과 함께 영남불교대학에서 봉덕3동, 대명5동 등의 저소득층 및 노인.장애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혜민서' 무료봉사활동을 한다.
'사랑의 혜민서'는 매달 건강검진, 건강상담, 물리치료 등 15개 분야의 의료서비스와 안경,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구보건대학 진료팀 및 보병 제50사단 진료팀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자원봉사 도우미 50명도 함께하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