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종합병원 재정난 심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 중.대형병원이 재정악화와 환자수 감소로 인해 지난 2002년 한해 동안 10개 중 1개꼴로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24일 한나라당 박시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내 종합병원을 포함, 복수진료과가 있는 52개 병원 중 5개가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파산했고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파산율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6대 광역시 중 대구시 복수진료 의료기관의 파산율은 울산(18%), 인천(10%), 부산(9.9%)에 이어 네번째이며 전국 6대 광역시 평균(8.7%)보다 높았다.

의료기관의 파산 사유는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파산한 종합병원 93개 중 47개가 경영악화로 인한 부도로 파산했고, 경영권 양도 25개, 종별전환 14개, 휴업 등 기타 이유가 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