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일 대중문화 선별 수용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1월부터 방송.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극장용 영화와 가요, 게임분야의 일본대중문화가 개방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음성적으로 유통되던 일본 영화와 가요, 게임들이 공개적으로 유통되게 되었다.

이미 지난 98년부터 4대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일본어판 출판, 만화잡지 등의 분야에서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었으나 일본 중학교 교과서 왜곡문제로 모두 개방이 미뤄졌다.

다시 일본문화 개방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개방되는 모든 문화에 대해 맹목적인 수용보다 선별적으로 수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예영(대구시 고모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